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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산천문체험관 새 단장 개관식이 10월 22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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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2-10-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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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산천문체험관 새 단장 개관식이 10월 22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상신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산동면행정복지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전북지부, 북원태학이 후원한 이날 개관식에는 남원시의회 전평기의장님을 포함한 손중열의원, 전북도의회 이정린부의장님, 김경숙산동면장님등이 함께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전북지부 선생님들의 봉사로 태양관측(홍염, 흑점)을 한 참가자들은 홍염을 바라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2021년 후반기에 마을에서 운영을 시작한 체험관은 그동안 도와 시의 지원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하고 새롭게 단장하여 이날 개관식을 하게 되었다.

 

개관식은 산동면발전협의회, 산동면이장단을 포함한 지역의 유관단체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시종일관 활기차고 정감있게 진행되었다. 또한 전북지역의 교원연구회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축하와 지지를 보내주었다. 

 

대한민국자연생태체험연구회, 전북교과통합체험학습연구회, 남원교과통합체험학습연구회, 책따라 길따라 연구회, 전북초등동시교사모임(쎄쎄쎄) 그리고 해외동포후원단체인 한민족문화공동체후원회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훈훈하고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다.

지역의 정치인들, 시청과 면사무소의 공무원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새롭게 가꾼 만행산천문체험관은 이제  알차고 수준 높은 체험학습과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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