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신비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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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543회 작성일 16-08-13 13:06본문
12일 오후 10시부터 유성우(별똥별)이 떨어진다고하여 옥상에 돗자리응 펴고 누워 (유성우)별동별을 관측했다.
아주 긴 유성우가 관측되었다. 주로 북동쪽방향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리고 시간이 13일 0시를 자나면서 유성우의 방향은 다양하게 30여차례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다.
댓글목록
문유진님의 댓글
문유진 작성일
저도 이곳에 아는 분들과 함께 있었는데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일 많은 별들과 별똥별들을 본 것 같아요!!
이번에 별과 별똥별을 보며 별자리나 달 등에 전보다는 더 관심이 생겼어요.ㅎㅎ
또한 우주의 신비를 한번 더 느끼는 계기가 됬답니다.~~
앞으로 저의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네요 ^_^ 좋은 추억 가지고 갑니다!!~
유재이님의 댓글
유재이 작성일처음으로 여기에서 별동별이 떨어지는 것을 봤습니다. 전라도의 밤하늘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영화에서만 보던 수많은 별들이 저의 눈 앞에 펼쳐젔습니다. 옥상에서 멍석을 깔고 봤는데 너무나도 시원했어요. 나중에는 쌀쌀해져서 외투를 입고 봤답니다ㅎㅎ 별동별들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수많은 별들도요. 내년 여름에도 꼭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