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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 남원유치원교원생태연구회 만행산에서 생태주의 감수성 함양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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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5-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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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유치원교원생태연구회 만행산에서 생태주의 감수성 함양연수 진행 


5월8일 남원유치원교원생태연구회(이명희 회장)는 북원태학 장현근 강사를 초청하여 만행산 대상천 계곡 상류지역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태주의 감수성 함양연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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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부터 시작된 이번연수는 생태주의 실천가 북원태학 장현근 대표를 강사로 초빙였다.남원유치원교원생태연구회(이하 남유교연)는 10년전인 2014년 장현근 대표와  유아생태교육이라는 주제로 첫 만남을 가진 뒤로 구룡계속의 숲으로가는 학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수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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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간은 만행산천문체험관 강의실에서 남유교연 연수10년사에 대한 역사를 통해 자연생태와 인문학의 융합인 생태인문학의 변화과정을 살펴보았다. 유아생태교육, 근본생태주의와 사회생태주의, 환경관점과 생태인문학의 관점 차이, 생태시민, 생태문명전환 등의 새로운 용어들에 대한 개념을 만날 수 있었다.


두번째 시간은 기후위기와 생태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국제구조위원회, 유니세프, 그린피스 등 생태주의 실천을 위한 국제기구들의 역할을 살펴보고 현재 기후위기 국가로 지정된 10여개 나라들의 실상을 살펴보고 기후위기가 궁극적으로는 전지구에서 불평과 부정의에 관한 문제심을 사회생태주의적 관점에서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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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나라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의 국가등이 지구를 살리기 위하여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또한 대한민국도 탄소배출에 있어 세계 10위안에 드는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산업과 경제구조가 미래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해야 함도 살펴보았다.


지구연평기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은 이제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되었다. 쓰레기베출0, RE100운동, 탄소중립 등의 실천을 위해 전국민 나아가 전지구인이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함도 심각하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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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생태주의 감수성 함양을 위한 기후위기의 실태를 심각하게 인식한 연수단은 장현근대표가 창안해 낸 만행산 퉁정골 숲으로 가는 학교속으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생태주의 감수성 실습을 하였다.


2015년 개발한 숲으로 가는 학교 9개교실(특별교실 포함10개교실) 각각에 대한 생태고리적인 역할을 살펴보고 각 교실에 해당하는 구성요소들을 하나씩 채워가며 그 특징을 기록하였다. 

체험관 마당의 화단에 식재된 화살나무와 구골목서를 제4교실 나무이야기에 배당하였고 고들빼기와 섬초롱나물을 제3교실 풀과 야생화 교실에 넣어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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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체험관 화단에 조성된 거대한 바위표면에 형성된 지의류와 솔이끼류, 우산이끼 등을 특별교실 흙과 풀사이 교실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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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 주변의 식물들과 태미원 정원의 야생화와 나무들을 대상으로 회양목과 꽝꽝나무의 구분법, 가시오가피, 명자나무의 잎의 특이한 구조, 삼잎국화와 돌단풍의 구분법, 더덕잎찢어 향기맡기, 야생으아리와 원예으아리의 차이, 거북꼬리와 좀개잎나무의 차이점을 학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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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산수국, 나무수국의 비교활동을 한 뒤 이곳 생태공간에서 겨울철에도 낙엽이 지지 않는 상록활엽수인 다정큼나와 동백나무를 찾아 확인하였다. 생강나무 잎을 찢어서 향을 맡아 식물들에게도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음을 터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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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탐구는 이 공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를 찾아보는 활동을 하였는데 그 대상은 놀랍게도 야생화(풀)처럼 생긴 백리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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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회 더 연수를 앞두고 있기에 오늘 첫 연수는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다시 체험관으로 돌아온 연수단은 단체사진을 찍은 뒤 실습도구와 도감들을 제자리에 갖다놓고 연수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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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교연의 교원들과 10년의 세월을 함께 해온 북원태학 장현근 대표는 이곳 만행산 동편 퉁정골에 새롭게 숲으로 가는 학교를 조성하여 첫 숲 교실을 열고자 하였지만 연수시간의 한계로 퉁정골 숲학교까지 이르지 못했다. 만행산 퉁정골 숲으로 가는 학교는 다음 2차시에서 다시 숲학교를 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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