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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 , 책 그리고 사람> 인문학 광장의 열기를 전하며, 20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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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69회 작성일 23-1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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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별 ,시 , 책 그리고 사람> 인문학 광장의 열기를 전하, 20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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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골마을 만행산천문체험관에서 따뜻하게 진행된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별 시 책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전반기 10주 후반기 10 주 총 20회에 걸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농촌체험마을 만행산상신마을에 속해있는 만행산천문체험관이 주최하고 북원태학이 주관한 시민을 위한 계묘년 후반기 인문학 강좌는 총 4명의 강사가 이끌어주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통해 비춰 본 오늘'
'그림으로 만나는 인문학' 2개 주제를 맡아준 서신종 선생님
'시와 함께 나눠보는 삶의 이야기'
'정지아 작가의 소설 <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고 같이 질문하고 함께 답을 풀어내는 세미나식 강연을 맡아주신 김동규 선생님
'시, 생명의 가치를 옹호하는 한 방식'
'디카시의 세계와 디카시 짓는 방법' 등 직접 시인이 쓴 시를 통해 만나는 강연을 해주신 복효근 시인
'기후위기와 생태인문학'
'삶과 공간스토리테링'
'생태주의로 바라보는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강과 인문학 소통으로 말하다' 등 4회 강연을 맡아준 장현근 북원태학 대표

4명의 강사들의 봉사로 이뤄진 이번 계묘년 후반기 인문학 강좌는
1, 2회 때보다 더욱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알알이 결실을 맺었다.
남원시내도 아닌 시내에서 20킬로미터나 떨어진 깊은 산골까지 10회에 걸쳐 하루일과를 끝내고 먼 길을 달려오신 20 여 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이 인문학 작은 공간의 성공적인 결실의 일등공신이었다.
아무리 강사가 좋은 강연을 펼쳐도 듣고 호응하고 소통하는 자가 없다면 인문학은 무용지물이다.

산동면행정복지센터 총무계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남원시 모두배움터'로 지정되어 강좌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서 시설대여 등에 큰 도움이 되었다.
모두배움터의 매니저를 맡아 행정업무와 뒷바라지를 해준 만행산천문체험관 송미란 사무장의 헌신과 깊이 있는 사회로 이번 인문학 강좌의 품격을 한 층 높게 해주었다.

우리 삶의 자체가 인문학이고 철학이다.
복효근 시인은 인문학을 가치부여에 중심을 두었고,
서신종 선생님은 자아를 깨닫고 나를 비워내며 더 겸손함에 무게를 부여했다.
김동규 선생님은 시와 소설을 통해서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장현근 북원태학 대표는 역사를 통해 시대를 투시하는 안목을 기르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생태주의 사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9월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주 차에 걸쳐 진행된 <별 시 책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뜨겁게 달궈낸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는 이렇게 역사의 한 페이지로 장식되었다. 그리고 삶의 뒤편에서 추억으로 함께 남아 세월이 흐른 뒤 우리들의 입가에 작은 미소로 기억될 것이다.
'강과 인문학 소통으로 말하다.'는 주제로 마지막 10회 째 강연을 맡아준 장현근 북원태학 대표는 산, 강, 바다로 이어지는 자연 경사의 평탄화 작용에 강이 소통로 역할을 담당하듯
인간사회의 개인, 사회, 국가, 전 지구 사이의 높고 낮은 경사는 공존, 배려, 나눔이라는 생태주의 철학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양으로 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속에 작동되어야 하는 것이 인문학이 되어야 하며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진정으로 인문학이 가야 할 방향이라고 했다.
다시 또 이러한 인문학 강좌가 열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모든 것은 해야 할 때 해야 하고, 기회가 왔을 때 행동에 옮겨야 한다.
소중한 인문학 광장을 만들어 주신 만행산상신마을 김재윤운영위원장을 포함한 운영위원들과 행사를 주최한 만행산천문체험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천문 우주민족의 얼을 이어가는 만행산천문체험관의 가을이 깊어간다.

댓글목록

김동규님의 댓글

김동규 작성일

정말 멋지고 소중한 공간 만행산천문체험관에서 경험한 정말 멋지고 소중한 인문학 강좌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