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책 그리고 사람 네 번째 인문학 강좌가 "본성을 따르는 수기(修己)와 치인(治人)"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중용> <대학> <맹자>에 나타난 도와, 인의, 민본정치 등의 사상과 본질적인 것들을 통해서 오늘날의 사회와 정치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나와 사회의 삶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깨달음의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마음 밭에 뿌려진 씨앗들이 삶의 마당에 뿌리내려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나의 위안이 되고 더불어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