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천문과 역사 공개강좌 3회차 실시 > 사진갤러리 하늘별산촌생태마을

시민을 위한 천문과 역사 공개강좌가 3주차 달려왔습니다.

지난 11월 13일 첫 강좌를 연뒤 11월 20일, 11월 27일 까지 3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이번 3회째는 단군조선과 삼국시대의 천문현상을 기록한 <한단고기> 단군세기편과 <단기고사>, 그리고 <삼국사기> 등에 실려있는 천문기록을 통해 우리의 고대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안양에서 참가한 여민대표는 실습용으로 참가자들에게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제공해주었고 

이번 강좌의 후원단체인 산동면행정복지센터 면장님은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출력하여 함께하는 연수생들에게 배부해 주었습니다.

만행산천문체험관은 맛있는 고구마를 간식으로 제공하여

인문학 강좌가 훈훈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두 번 남은 천문과 역사 강좌가 12월 4일, 12월 11일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하시어 우리민족의 얼을 가슴으로 받아가시기를 바랍니다.